본문 바로가기

★국내여행정보★/경기

★솔직후기★칠곡 해물 손칼국수(칠곡저수지)

영업시간: 매일 10:30 - 21:30

전화번호: 031-655-6262

무료주차가능

 

※업체의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고 작성한 글입니다.

저희는 일요일 1시반경에 도착했는데

일단 주차장이 딱 2곳 밖에 안 남아있을 정도로

차도, 사람도 많았어요~

 

식당에 관련된 평이나 맛은

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과 입맛이고,

제가 음식에 그리 높은 평점을 잘 주지

않는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~~^^;;;

 

전체적인 개인적인 평

글의 제일 하단쪽에 있습니다~^^

 

저는 처음 가본곳이었는데

건물을 보니 꽤 오래된 집인것 같더라고요~~

 

집에서 가까이에 있는데

칼국수 먹으러 20분 거리 갈 생각을 못해본거 같아요~~^^;;;

가까운 곳에도 괜찮은 집들이 있어서인가~?ㅎㅎ

 

일요일 1시반정도 된 시간임에도 손님들이 꽉 차 있더라고요~

이 사진은 나올때 찍은 사진인데 3시정도에 나온것 같은데

그때까지도 저렇게 손님이 많더라고요~~

 

입구옆에 간장, 초장, 매운고추, 육수가

셀프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

다른쪽 셀프대에는 다데기도 따로 있었어요~

 

나중 이야기지만....

나중에 매운고추랑 다데기 양 실패

덕분에 땀 뻘뻘흘리며 먹게된건....비밀로...ㅋㅋㅋㅋㅋㅋ

 

 

메뉴는 간단했는데

저는 처음이라......ㅎㅎ

황제해물칼국수가 궁금해서 그걸 먹자고 했어요~~

 

근데 나중에 생각해보니

괜히 황제해물칼국수 시켰다는 생각이....^^;;;

소주 가격은 착해요~~ㅎㅎ

 

 

주문을하고나니 금방

느타리버섯과 노루궁뎅이버섯을

저렇게 가져다 주시더라고요~

뒷편 주차장쪽에 보니

냉장실에서 직접 재배를 하는것 같더라고요~

 

버섯은 잘은 모르겠지만

다른메뉴들도 나오는것 같았어요~

 

 

배추 겉절이 하나와

녹차와 식초를 섞은물에

수저를 넣어주시는데

 

여쭤보니 수저의 냄새제거와

살균작용을 위한거라고 하시더라고요~

 

 

메인 냄비가 잠시뒤에 나오는데 내용물은

배추잎 대략2,3장 / 새조개 1미 / 전복 2미

오징어 1미 / 쭈꾸미 1미(?) / 작은대합3미(?)

모시조개등 작은 조개류 몇몇개 / 오망뎅이 5~6개

그리고 조금의 파와 썰은 매운고추

 

 

네이버에서 검색했을때

메뉴 사진에 비하면.....

좀 많이 실망하실수 있을것 같아요~~ㅠㅠ

저도 메뉴사진보고 비교가 너무 되서 깜놀~ㅡㅡ

 

 

video_2019-10-23_22-05-35.mp4
1.50MB

 

전복 2마리는 살아있어서

신선한것 같더라고요~

 

video_2019-10-23_22-05-19.mp4
1.19MB

 

저는 이런걸 보면 왜 잔인하다는 생각보다.....

와~!!! 신선해서 더 맛있겠지??? 라고 생각이 드는건...

잘못된건 아니겠지요~??ㅋㅋㅋㅋ

 

이때부터는 마구 먹는데 집중하느라 사진이 없네요~^^;;;

 

 

해물을 건저 먹고있으면

어느정도 먹은후에 소고기를 내어주시는데

노루궁뎅이 버섯은 또 나온게 아니고

짤라서 여기에 얹어 놓은거예요~~^^;;;;

 

황제해물칼국수라 고기도 나온다고 하네요~

 

 

저기...소주병이....보이네요~~ㅋㅋㅋ

해장하러 갔다가~~ 해장술....ㅋㅋㅋ

전날 술 많이 먹었는데 해산물을 보니 또 땡겨서....

한병을....혼자......^^;;;

 

video_2019-10-23_22-05-51.mp4
0.52MB

 

칼국수면은 처음부터

접시에 내어주는데 그 사진은 못 찍었네요~~^^;;

 

손칼국수라고 되어있긴 한데.....

제면실이 한쪽에 있긴하던데.....

만드는건 보지 못햇네요~~^^;;;;

이건 다음에 가게되면 다시 잘 봐야겠어요~~

앞에 계신분과 이야기를 나누느라 신경을 못 썻네요~ㅎㅎ

 

video_2019-10-23_22-05-58.mp4
1.92MB

 

이렇게 칼국수까지 맑은 국물로 잘 먹고,,,,

그 뒤에 다데기와 매운고추를 넣어서

빨갛게해서 먹었는데요~~

 

이때 양조절의 실패로 정말 땀뻘뻘 흘리며 먹었는데 

그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.......

 

민폐가 될것 같아 못 찍었네요~^^;;;ㅋㅋㅋㅋ

완전 온몸에서 육수가 나오는줄~~^^;;;

 

 

 

★개인적인 총평

 

일단 가심비는 좀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긴했어요~

이럴거면 그냥 샤브샤브가서 먹는게 훨씬 낫겠다(?)라는 생각이 들었구요~

직원분들은 바쁘신건 알겠는데 뭔가 요청을 하면 안되는게 몇번이나 있었어요~

아예 잊어버리고 다시 묻지도 않는 경우도 있었고요~ㅠㅠ

전복과 버섯은 신선하고 좋았는데요~

사실 야채의 양도 너무 적었던것 같아요~ 네이버나 식당안에 있는 사진들과도 너무 차이가 많이 났구요~게다가 칼국수집에는 정말 흔하디 흔한 석박지나 깍두기도 없이 딸랑 겉절이 하나만 나오는것도 좀....^^;;;

 

많이 아쉬움이 남는 식당이었던것 같습니다.^^

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니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~^^;;;

 


#해물칼국수 #손칼국수 #칼국수 #칠곡칼국수

#칠곡해물손칼국수원곡점 #칠곡해물칼국수

#원곡맛집 #칠곡맛집 #평택맛집 #안성맛집

#칠곡해물손칼국수 #칠곡저수지맛집 #평택

#칠곡저수지 #원곡 #칠곡 #안성 #맛집

#칼국수맛집 #저수지 #샤브샤브 #버섯

#노루궁뎅이버섯 #전복칼국수 #소주 가격착해요